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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를 잘 하는 남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삽입 후 1~3분이면 사정하는 사람, 혹은 삽입하고 시작하던 도중 갑자기 죽는 사람, 또는 1시간을 삽입해도 사정하지 못하는 경우 이 3가지 케이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전혀 달라보이지만 이것들은 공통된 결과를 끌어옵니다. 바로

여성에게 앞으로의 섹스에 대한 기대를 심어줄 수 없다

라는 점입니다.


조루나 지루, 발기부전 등을 극복하는 게 가능할까요?


"가능합니다" 어떤 원리로 가능할까요? 어떤 사람들은 이런 고민을 평생 하지 않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이런 말 못할 고민을 안고가면서 병원들을 들락거리기 바쁘기도 하죠. 그렇다면 문제없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한다면? 이러한 현상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묶어본다면? 원인이 나오게 되고 원인이 나오면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게 됩니다. 제가 해 온 일 중 일부가 바로 그런 일입니다. 제가 예전에 했던 고민들입니다.

왜 어떤 남자들은 여자들과 관계할 때마다 오르가즘을 줄 수 있는가? 내가 만난 여자들이 얘기하던 섹스를 진짜 잘 하는 그 오빠들은 대체 누구인가?

이러한 고민에서 출발했고 그러한 고민을 해결할 방법을 집대성한 것이 바로 저의 교육입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누구나 특별히 교육을 받지않아도 자연스럽게 본능처럼 할 수 있는 섹스에 대해 굳이 공부하고 배워야하냐구요? 이상하게도 사회에서, 학교에서는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을 저평가하고 그에 대한 교육은 많이 진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명백한 진실은 인간의 행동원리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이 '섹스'입니다. 이 섹스라는 것은 원초적인 번식의 본능이자, 많은 산업의 출발점입니다. 패션 산업, 뷰티, 미용 산업 또한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한 치장의 도구에서 발전하였으며, 운송수단인 자동차마저도 이성에게 어필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결국 이성을 만나서 정신적, 육체적 교감을 나누게 되고 그 행위들의 최종적인 결론은 물론 예상하시는 그대로 섹스입니다. (연애, 결혼 등의 사회적 관계는 배제하고 인간의 원천적인 행동만 봤을 때 말입니다.) 그런데 섹스를 잘 하지 못한다? 음... 여러분들도 결과는 잘 아실 거라 생각하지만 이런 원론적인 이야기를 떠나서 예를 들어보죠. 남자인 당신에게 평생 다시는 만나기 어려울 만한 예쁘고, 착하고, 귀엽고, 섹시하기까지한 여자를 만났다고 합시다. 먼저 첫 번째 경우입니다. 이 여자가 혼전순결주의라서 적어도 5년은 기다려야 당신에게 자신의 몸을 내어준다고 합니다. 그때까지 참을 수 있겠습니까? 두 번째 경우입니다. 이 여자와 섹스를 했습니다. 그런데 반응도 통나무마냥 가만히 있고 협조적이지 않으며, 어떠한 애무를 해주지도, 반응하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물도 잘 안나옵니다. 그냥 묵묵히 당신이 하는대로 가만히 있는 겁니다. 아마 당신이 일반적인 남성이라면, 첫 번째 경우에서 그 5년을 기다려주기엔 쉽지 않을 것입니다. 99.9%의 남성이 포기할 것입니다. (0.1%는 시도해볼 수도, 혹은 5년 이전에 계속 꼬셔보려고 기회를 엿볼 수도 있지요) 두 번째 경우에서 "아 좋은 섹스였다!"라고 할 수 있는 남자가 과연 있을까요? 상대가 저렇게 있다면 사실 인형을 데리고 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고 괜히 이상한 기분만 들고 찝찝할 겁니다. 최근 아는 여동생에게 들은 이야기를 소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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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이제 여자 경험이 별로 없는 남자는 안만나려고" "왜? 뭔 일있어?" "우리 전에 3분 카레 얘기했잖아 근데 전 남친이 10초 카레였거든. 하 XX 뭔 3번 왔다갔다하고 두 번을 싸 ㅡㅡ" "ㅋㅋㅋㅋ 그거 실화냐" "어!! 진짜라고~ 걔네 아빠가 대기업 임원? 어머니도 무슨 보험왕이라는데 집안도 좋잖아? 거기에 키도 크고 얼굴도 진짜 나보다 더 작을 정도였거든? 나 만나기 전에 연애 한 번 해봤댔는데 잔 건 내가 처음이라길래 이해가 안됐거든? 나도 처음에 엄청 좋아했고." "뭐가 좋았는데?" "아니 솔직히 난 남자 돈 안보니까 다른 건 상관없었는데 엄청 젠틀했단 말야? 자상하고 다정해서 엄청 좋아했지." "근데 왜 헤어졌어?" "솔직히 3번 왕복에 2번 싸는건 너무하잖아 싼지도 몰랐어... 콘돔보고 알았다니깐?" "ㅋㅋㅋ 미쳤다 ㅋㅋㅋㅋ" "그래놓고 하는 말이 뭔지 알아? 좋았어? 이 지x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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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흔히 여자들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장난으로 여자들에게 물어보는 내용 중에도 "만약 우리가 연애하다가 사랑해서 잤는데 내가 3분 카레면 어떡할거야?"



"음... 물론 좋아하니까 당장 헤어지진 않겠지" 거의 90% 이상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것으로 헤어지는 나쁜여자가 되고 싶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뒤에 괄호가 제 눈에는 너무 잘 보입니다. "음... 물론 좋아하니까 당장 헤어지진 않겠지 (만 개선되지 않으면 당연히 헤어져야지 어떻게 만나!)" 라구요 이렇게 섹스라는 것은 그 전에 사랑하던 마음을 다 지워버릴 정도로, 다시는 그런 경험을 하고 싶지 않게 만들만큼 강력한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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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섹스를 잘 하는 남자가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핵심은 바로 삽입기술입니다. 성관계의 단계를 나눠보자면

1. 무드 2. 애무(전희) 3. 삽입 4.후희

이 정도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사실 무드를 잡는다는 것은 섹스를 할 수 있는 다양한 관계에서 다양한 방식이 있기 때문에 자세히 다루지는 않겠습니다만 포인트는 상대 여성의 심리를 편안하게 만들면서 섹스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면서 분위기부터 흥분으로 달아오르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남녀관계를 정상적으로 할 수 있다면 어느 정도 가능하실 겁니다. (물론 고수의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만) 2단계와 4단계에서의 전희와 후희에 해당하는 애무 또한 어떻게 보면 심플하죠 대부분의 남자는 귀찮아서 하지 않을 뿐 기본적인 감각은 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경험이 있다면 말이죠.) 키스, 목, 귀, 등, 겨드랑이 밑 부분, 가슴, 치골, 허벅지, 무릎, 사타구니, 성기, 발 등 다양한 성감대를 탐구해보며 손과 입, 혀 등을 이용해서 다양하게 하다보면 분명한 방향성이 없이도 실력이 늘긴 합니다. (물론 고수의 방법은 또 따로 있겠죠?) 문제는 바로 3번 삽입입니다. 1~2번은 영화나 드라마만 잘 따라해도 어느 정도 나옵니다. 그 섹시한 분위기와 애무가 보이잖아요. 다만 3번에 해당하는 내용은 전형적인 야구동영상들에만 나오죠 하지만 우리는 온갖 자극적인 포르노들에 노출되어있어 동물처럼 본능만을 쫒으며 그냥 단순한 전후방운동만을 반복하죠. 사실은 그게 아닌데 말입니다. 정말 절정의 쾌락은 디테일에서 나옵니다. 이 디테일은 학습과 경험에서만 나오는 것이구요. 그 사소한 차이가 큰 결과의 차이를 만듭니다. 당신의 여자가 당신과 헤어지면서 파트너로써 남아있자고 할 수도 있으며, 한 번 잔 여자가 졸졸 쫒아다니면서 연애하자고 조를 수도 있습니다. 그런 현상들에서 올라가는 남자의 자존감 정말 꿀맛이죠. 단순한 교육 또한 중요하나 나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알고 파악해나가는 단계 또한 중요합니다. 저는 이런 교육을 하고, 그 이상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맞춤형 상담을 해드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칼럼을 통해 제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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